야식 메뉴 추천 배달 소곱창 [곱창고] 죽전네거리점

안녕하세요. 미주 아방입니다.

며칠 전에 미주 어멍이

곱창이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예전에 한 번

배달시켜 먹은 기억이 있던

[곱창고] 죽전네거리점에서

이번에도 곱창을 시켰습니다.

 

예전에 시켜 먹었을 때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한 번 주문을 했습니다.

 

저희의 주문 내역은

한우곱창구이+염통(250g)에

곱창 100g 추가 주문

그리고 냉메밀국수를 시켰습니다.

 

전체 메뉴

도착을 했습니다.

 

상은 저희 집에 미주 상 밖에

없기 때문에 미주 상으로 사용했습니다.

 

계란찜

계란찜에 이렇게 손글씨도

적어서 보내주셨습니다.

 

냉메밀

사이드로 시킨 냉메밀입니다.

한겨울에 무슨 냉메밀이냐고

미주 어멍한테 물었더니

볶음밥을 시킬까 하다가

냉메밀을 시켰다고 하더군요.

결국은 볶음밥을 선택할 걸이라고

후회했습니다.

거의 다 먹었습니다.

맛은 김치말이 국수의 맛이 좀 났습니다.

 

순두부찌개

기본 찬으로 온 순두부찌개입니다.

오자마자 사진을 찍어서

건더기가 없어 보이는데

건더기가 양도 제법 되고

맛도 괜찮습니다.

미주 어멍은 이 순두부찌개랑

밥을 먹었습니다.

냉메밀은 제가 다 먹고.....

물론 순두부찌개 전문점의 퀄리티를

생각하시는 분은 안 계시겠죠?

 

기본찬

기본찬입니다. 깻잎지도 맛있습니다.

김치는 신김치의 맛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곱창

곱창

곱창입니다.

기본 양이 곱창 + 염통이 250g이라

양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곱창만 100g 추가를 했습니다.

거기에 냉메밀까지 먹고

미주 어멍은 집의 밥까지 먹었다는.....

 

곱창

곱창은 보시는 데로

속이 알차게 차있습니다.

 

먹고 나서 미주 어멍과 둘이서

역시 여기 시키기를 잘했다 했습니다.

아마 다음에도 곱창이 먹고 싶으면

[곱창고] 죽전네거리점에서

시켜먹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제 돈 주고 제가 시켜먹은

[곱창고] 죽전네거리점 리뷰

였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