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이야기/책이야기

[나는4시간만일한다] 이야기

by 미주아방 2022. 1. 10.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미주 아방 입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본 책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책의 제목은 "나는 4시간만 일한다"입니다.

저자는 팀 패리스입니다.

이 책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어느 유튜버 분이 본인이

직장을 그만두고 얼마만큼의 돈을 버는 데 도움이 된 책이라고

소개를 하셔서 보게 되었습니다.

1. 첫인상

"4시간만 일해?"

"나는 불가능해.", "우리 회사는 안돼."

가장 처음 떠오르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도 한 번 읽어나 보자는 생각에 책을 들게 되었습니다.

책의 저자인 팀 패리스는 하루의 4시간을 넘어

일주일에 4시간만 일을 하게끔 만들어라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심지어 그마저도 아웃소싱 등의 방법을 통하여 최소한으로 줄이라고 말을 합니다.

책을 보고 있으면 일반적인 사무직들은 불가능한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2. 책의 소개 이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소개하는 것은

책 속에 좋은 문구와 내용이 참 많이 들어있습니다.

예를 들면

완벽함은 훌륭한 이상이고 방향이지만 불가능한 목표이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상사에게 보고를 하거나 보고서를 작성할 때

완벽하게 하려고 조그만 더 확인하면서 보고를 조금씩 미루거나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제시간을 넘겨버린 경우도 있죠

사실 직장 생활뿐만이 아니라 살면서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보신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완벽하게 하려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하나 더 소개를 시켜 드리자면

성공을 향한 확실한 길은 없지만, 실패를 향한 분명한 글은 바로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키려는 시도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모두를 만족 시킬 수는 없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수는 없다.

분명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플러스 요인이 있으면 마이너스 요인도 있다.

세상 간단한 것인데 왜 나는 그간 모두에게 착한 사람이고 싶었고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었던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반응형

 

이 외에도 이 책에는 아주 좋은 문구와

여러 생각을 하게 해주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3.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후기

책을 읽기 전에 생각한 것과 같이 저는 4시간만 일하고

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하지만 4시간만 일하기 위해 읽지 않더라도

지금 직장을 계속 다녀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무엇인가를 시도해야 하는지

삶에 고민이 있다면 한 번쯤 읽어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책의 문구를 하나 더 소개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당신은 이 시점에서 더 나빠질 게 없다. 당신이 두려워하는 상황으로 돌아가 두려움의 끈을 잘라버려라.

나는 4시간만 일한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