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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FM2021

Football Manager 2021 체험기

by 미주아방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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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주아방입니다.

오늘은 Football Manager2021 통칭 FM2021 체험기로 왔습니다.

 

역시 FM은 FM입니다.

악마의 게임입니다. 시간이 훅훅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FM2021

저는 FM2020을 안 해봐서 FM2020과는 비교를 못 하겠지만

FM2019와는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달라졌습니다.

 

그것을 떠나 나온 기념으로 가장 좋아했던 맨유로

한 시즌을 돌려 봤습니다.

 

영입은 우선

이강인
카마빙가

이강인과 카마빙가, 우파메카노 세명을 영입했습니다.

카마빙가는 분할로 영입을 했습니다.

 

기존에 플레이했던 작품과 비교했을 때

저의 체감은 전술을 짜는 데 있어서 조금 어려워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리버풀을 3-0으로 이기고 뜬금없이

레스터한테 4-2로 지고

맨시티를 2-0으로 이기고 

토트넘에 3-1로 지고는 상황이 발생을 하더군요.

물론 FM이 항상 같은 결과를 가지고 오지는 않지만

 

한 시즌을 돌려본 결과는

FM2021

2위를 했습니다. 

마지막에 토트넘과 에버튼에 연패를 해버리는 바람에

우승을 놓쳤습니다.

챔피언스리그는 조별리그에서 탈락을 했습니다.....

유일하게 FA컵만 우승을 했습니다.

 

전술은 비대칭을 사용했습니다.

오른쪽 윙에 그린우드가 스트라이커 자연스러움라서

오른쪽 윙으로 쓸만한 선수가 없었습니다.

 

이강인 선수가 시즌 최고의 계약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한 시즌 돌려보고 느낀 건 EPL이 완전 강팀은 리버풀뿐이라는 느낌과

나머지는 비등비등한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부상도 꽤 많더군요

래쉬포드가 발목 골절로 4개월 끊는 바람에 중간에 전술도

바꿔야 했습니다.

 

그리고 맨유의 선수들 어빌이 상당히 낮은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선수들의 야망도 낮았습니다.

미팅에서 우승을 노리자고 했다가 사기가 뚝 떨어졌습니다.

 

이제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겠습니다.

 

2020/12/25 - [게임이야기/FM2021] - FM2021 맨유 부흥기 두번째 시즌

 

FM2021 맨유 부흥기 두번째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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