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아아 AB-300EM 눈마사지기 리뷰

안녕하세요. 미주 아방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바로 코지아이 AB-300EM 눈마사지기입니다.

1. 구입 계기

 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제가 눈에 다래끼가 자주 생기는 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통증이 발생하지는 않아서 아프지는 않습니다만 생길 때마다 병원에 가서 짜고 약을 처방받아서 먹고 안약을 넣습니다. 이게 보통 불편하고 귀찮은 게 아닌데요. 요즘 같은 시대에 삼시 세 끼를 다 챙겨 먹지도 않는데 약은 아침, 점심, 저녁으로 챙겨 먹는 게 보통 일이 아니지요. 또 안약은 보통 두 가지 제품을 5분 간격으로 3시간마다 넣어줘야 하는데 다른 일을 하다가 보면 까먹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다래끼를 예방할 수 있을까 하고 찾아보니 눈 세척을 해주고 따뜻하게 마사지를 해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약국에서 파는 젤 같은 제품을 구매해서 마사지를 해보니 이것도 레인지에 돌리고 마사지하고 몇 번 하니까 번거롭더군요. 최후의 방법으로 온열 마사지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쿠팡에서 눈마사지기 제품을 여럿 찾아봤는데 제품 리뷰들이 다 비슷비슷해서 결국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 제품이 바로 오늘 리뷰를 하러 가져온 코지 아이 AB-300EM 눈마사지기입니다.

 

2. 제품 구성

코지아이 AB-300EM 눈마사지기

박스 형태는 하얀색으로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심플합니다. 딱 제품 외형과 제품명 브랜드까지 적혀있습니다. 

코지아이 AB-300EM 눈마사지기

 개봉을 하면 설명서와 제품 파손 방지를 위한 간단한 포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지아이 AB-300EM 눈마사지기

 제품 구성도 있을 것만 딱 있습니다. 코지 아이 AB-300EM 눈마사지기 제품과 마이크로 5핀 충전선, 설명서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것 외에 더 있는 것이 이상하기는 합니다.

코지아이 AB-300EM 눈마사지기

 코지아이 AB-300EM 눈마사지기는 그냥 놔두면 살짝 접히기 때문에 손으로 눌러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품 외형은 눈에서 레이저가 나올 것처럼 생겼습니다. 

 

3. 사용 후기

 코지아이 AB-300EM 눈마사지기 제품을 구매를 하고 한 일주일 가량 사용을 해봤습니다. 힐링 모드와 공기압 모드, 온열 모드 세 가지의 모드가 있습니다. 힐링은 공기압과 온열이 같이 되는 것이고 다른 두 가지는 각각 따로 되는 모드입니다.  개인적으로 눈의 피로 때문에 구매를 하시는 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피로에 도움이 되는지 체감이 안됩니다. 또한 공기압 모드일 때 공기가 들어갔다 빠졌다 하니까 기본적으로 소음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이게 저한테는 생각보다 크게 느껴집니다. 또한 온열 모드도 엄청 따뜻하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습니다. 제품 설명서를 보니 38 ~ 42 º라고 적혀있습니다. 다만, 이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은 분은 자기 전에 핸드폰을 손에서 놓을 수 없으신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제품 사용시간이 15분인데 자기전에 핸드폰을 손에서 놓고 15분 정도 찜질(저는 온열 모드를 사용합니다.)을 하고 나면 잠이 솔솔 옵니다.
 오늘은 코지아이 AB-300EM 눈마사지기 제품을 리뷰해보고 개인적인 사용후기를 보여드렸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