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플렉스 스탠드형 서큘레이터 DPK-55CF

안녕하세요 미주 아방입니다.

 

저희 집에는 거실에 선풍기 하나 안방에 선풍기 하나

이렇게 선풍기가 2대 있었습니다.

작은방 즉 지금 이 글을 올리고 있는 컴퓨터가 있는 방에는

선풍기가 없었죠 그래서 이번에 선풍기를 새로 사기로 했습니다.

 

선풍기를 사려다가 써큘레이터를 구매하였습니다.

바로 듀플렉스 스탠드형 서큘레이터 DPK-55CF

 

택배 온 그대로의 모습

이렇게 박스로 배송이 오더군요. 그리고 개봉을 하면

개봉 당시 모습

제품에 덧포장 없이 왔습니다.

쓰레기도 많이 나오지 않고 하여 저는 좋았습니다.

내용품

선풍기나 조립 용품을 시킬 때마다 드는 생각은

비닐 포장이 너무 많아요

대형마트 비닐포장 재재보다는 이런 걸 재재해야 하지 않을까요?

완성품

조립 완료된 모습입니다.

생각한 거 보다는 조금 작은 듯했습니다.

 

사용해본 느낌으로는

소음은 예상했던 만큼 발생합니다.

1단 소음이 기존 사용하던 선풍이의 3단 정도?

바람은 확실히 세네요.

써큘레이터와 선풍기 차이가 정확히 뭔지는 모르지만

바람을 멀리 보내는 효과는 확실합니다.

 

잘 때 쓰시면 소음이 조금 거슬릴 수 있는 정도의

소음이라고 생각되네요.

바람 쐬기는 사이즈에 비해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4만 원이 안 되는 돈으로 이 정도면

가성비는 괜찮은 거 같습니다.

 

사이즈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이상 제 돈 주고 제가 사서 써본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드 사이즈

 

최대로 목을 늘렸을 때

목을 최대한 낮췄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