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션 캐릭터 체험기

안녕하세요. 미주아방입니다.

 

오늘은 바로

디아블로2 레저렉션

디아블로2 레저렉션 체험기 입니다.

디아블로2가 알파테스트를 거쳐

오픈베타 테스트까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저는 사전구매를 통하여 알파테스트 및 오픈베타 테스트를 참가하였습니다.

물론 테스트가 주말을 위주로 진행이 되어

미주와 놀아준다고 많은 시간을 플레이 하지는 못 했습니다.

캐릭터

유튜브로 플레이 하시는 분들을 보니 30레벨을 찍으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저는 어차피 액트2까지 플레이가 전부이다 보니 

모든 캐릭을 클리어 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나

아마존은 실패 했습니다. 플레이 하다보니 속이 답답해서 못 하겠더군요.

딜도 안나오고 체력도 떨어지고 해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모든캐릭을 플레이 해본 결과 액트2를 클리어하니 모든 캐릭이 20레벨을 기록했습니다.

(물론 플레이 중간에 미주가 아빠 같이 가자 해서 한 맵을 여러번 돈 것은 비밀입니다.)

 

액트 2까지 가장 빨랐던 캐릭은 예상외로 "드루이드" 였습니다. 

엘리멘탈 빌드 클리어도 가장 빨랐으며, 듀리엘도 쉽게 쳐치를 했습니다.

그 다음이 성기사, 원소술사 였습니다.

 

물론 정식 출시하여 액트5와 헬까지 가면는 헬 클리어 속도는 100%

다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엘리드루"가 생각보다 괜찮은 캐릭터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정식 출시를 한다면 어느 캐릭을 먼저 키울지 고민이 되네요.

원래는 성기사, 아님 원소술사였으나 드루이드가 고민이 됩니다.

 

레더 시즌(디아3의 시즌 개념)이 짧아지면서 캐릭터 선택에도

변화가 올꺼라고 하던데 고민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미주아방의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캐릭터 체험기 였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