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여신전생3 녹턴 매니악스 오벨리스크편

안녕하세요. 미주 아방입니다.

 

2021.08.25 - [게임이야기/진여신전생3 녹턴 매니악스] - 이케부쿠루 갱도와 오니4형제

이케부쿠루 갱도와 오니4형제

이제 오벨리스크로 향할 차례입니다.

오벨리스크는 긴자의 고가도로를 지나서

니히로 기구 제2 엔트런스를 통해서 갈 수 있습니다.

 

니히로 기구 제2 엔트런스는

니히로기구 제2 엔트런스 등장악마

제2 엔트런스는 강력한 악마가 나오지도 않고 맵이 크지도 않은

그저 지나가는 곳입니다.

이곳을 지나면 오벨리스크에 도달하게 됩니다.

 

오벨리스크

오벨리스크에 등장하는 일반 악마는

 

오벨리스크 등장악마

"신" 종족의 악마는 대화를 통하여 동료 악마가 될 수 없으므로

괜히 턴을 낭비하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벨리스크의 퍼즐은 시간을 조정하여 카쿠츠치를 맞춰야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리 어려운 퍼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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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올라가다 보면 128층에서 이곳의 보스인

모이라이 세 자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시간을 조정하는 장치에 들어가 한 번에

한 번에 클로토(오른쪽), 라케시스(중간), 아트로포스(왼쪽)를

차례로 격파하시면 문이 열리게 됩니다.

 

클로토

클로토

라케시스

라케시스

아트로포스

아트로포스

문제는 하나씩 잡았다고 해서 클리어가 아닙니다.

하나씩 따로 잡고 나면 길이 열리고 다시 올라가서

셋을 한 번에 상대를 해야 합니다.

 

세자매

공략은 회복을 하는 클로토를 먼저 잡고 나머지를 차례로 잡아주면 됩니다.

"대승정"으로 열심히 회복을 하시고

"기합" 후 "돌격"이면 가뿐하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오벨리스크의 맵을 구석구석 살펴보면

아이템을 많이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 B2층에 있는 "만리의 망원경"은

에널라이즈를 무한히 쓸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딱히, 필요는 없겠지만 팔아서 마카를 마련할 수는 있습니다.

 

모이리이 세 자매를 클리어하고 최상층을 가면

아라디아

선생의 몸에 빙의가 된 이방신 "아라디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오벨리스크 클리어 후 아사쿠사의 터미널로 돌아가

히지리를 만나면 다음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오벨리스크 편이었습니다.

PS2롤 플레이했을 때는 엄청 오래 걸리고

어려웠던 던전이라고 기억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 플레이하는 금방 클리어할 수 있더군요.

 

이유는 아마 "대승정"의 존재가 아닐까 합니다.

합체 시에  "마카토라"만 넣어주시면 "명상"과 "영원의기도"라는

정말 좋은 스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카토라"가 있는 대승정의 유무에 따라 게임의 난이도가 달라지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