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주연의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편]

박민영 님이 JTBC의 드라마에 출연을 합니다.

기상청 사람들 박민영티저 <사진출처=앤피오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기상청 사람들] 부제가 사내연애 잔혹사 편입니다.

제목이 모든 걸 보여주는 듯하네요 사내연애에 관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박민영 님은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후에 다시 한 번 JTBC의 드라마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대역은 송강님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박민영님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 님과의 캐미가 정말 레전드였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번 드라마에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 줄지 개인적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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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 중에서는 "진하경"역을 맡아서 공사 구분이 확실하고 카리스마와 실력을 겸비한 자발적 아싸 캐릭터라고 하는데요.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김미소"캐릭터가 생각이 나는군요. 박민영 님의 똑 부러지는 캐릭터를 다시 한번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또한 기상청이라는 곳을 소재로 하는 것은 전에 없었던 시도입니다. 기상청을 중심으로 어떤 내용의 드라마가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JTBC에서 2월 12일 토요일에 첫 방송을 한다고 합니다.